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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한정판 미드) 엠마스톤 주연의 심오하고 난해했던 매니악 중간 후기 리뷰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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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오언에게는 망상을 하는 정신병이 있다. 이망상이흔히단순히생각하는것만조금하는것이아니라,사물이갑자기움직이고누군가가과인타과인자신에게스토리를거는것을보는정도입니다. 어쨌든 이 과정에서 오언도 생체실험에 참여하게 된다.네버딘 회사의 생체실험에서 오웬은 아이의 치아를 보고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고 확신하고 자꾸만 이야기를 건다.이에 대해 아이의 치아는 괜히 함께 실험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며 대충 반응했다.사실 오웬이 이렇게 생각한 것은 엠마스톤이 몇 년 전 찍은 선전가 정류장에 있었고 오웬은 선전에 있던 아이 군이 자신에게 스토리를 계속 걸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어쨌든 이 정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회회의 진행은 이들이 약물을 복용하고 꿈의 세계를 떠도는 과정을 보여 준다.약물을 복용할 때마다 새로운 꿈을 꾸지만, 회 진행은 매번 새로운 꿈을 보이며 시작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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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 꿈이 너무 묘해서 아무래도 꿈무의식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방어기제에 대한 심정 등도 모두 sound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무겁고 심오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꿈속에서 내 어릴 때 겪은 모든 것들이 무의식적으로 반영되고 그려지더라도 가볍게 볼 만한 드라마는 아니다. 많은 견해가 필요한 날에 앉아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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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리고 매니악에서 본인이 오는 네바딘 주식회사는 Japan 제약회사인지 Japan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온다.그리고 Japan어도 많이 쓰고...아마 Japan에서 투자를 많이 했을꺼야.이건 정말 좀 내 기준미묘했는데 영화색채가 서양에서 생각하는 동양을 뒤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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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느낌... 어색한느낌을 내고싶었던건 알지만 약간... 꿈에 대한 무의식의 반영이 같은주제를 선호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아직 나는 결국까지 다 본 게 아니라 1단문은 이쵸크소 마쳐야 한다.


    괜찮으세요와 구독은 영상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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