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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무이랑미술놀이] 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2:22

    평소에 만질 수 있는 물감 대신 독특한 물감으로 미술놀이는 어떻습니까?마블링은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배수성을 이용한 미술 표현기법입니다.생각지도 못했던 형태가 매번 다르게 자기 타입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상상력, 호기심이 생겨 접니다.마블링 물감으로 우주 태양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마블링 물감, 꼬치(젓가락, 이쑤시개), 재활용기, 흑색 도화지, 풀, 가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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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링 물감, 종이만 있으면 정말 멋진 작품이 도착해요. 기대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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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활동 전에 우주·태양계 관련 책을 찾아봤어요.지구 friend들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작지만 무게가 꽤 자신있고, 목성 friend들은 (목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 크기는 크지만 무게가 작아 자신에게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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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거리는 태양을 그렸어요.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 가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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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폼이 있어서 잘라줬어요. 행성을 만들어서 위에 붙여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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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용기에 물을 반 정도 넣고 원하는 색상의 마블링 물감을 뿌려주세요.아! 잘 썩게 흔들어서 사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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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젓가락 등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세요.아기가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두세요.이상할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모양에 너무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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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링 물감으로 이것저것 한참을 그려서 "엄마, 이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같다"며 집에 있는 책을 찾아왔어요.정스토리 닮았어요.이 관찰력에 다시 한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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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를 사용하여 들어 올렸더니 종이에 물감이 흡착해서 저렇게 모양이 과잉이에요.다른 용기에도 마블링 물감을 뿌려서 잠시 그려서 종이에 대고 찍고 또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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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놀이를 할 때 재활용 용기를 꼭 활용해 보세요.어떤 미술 용품보다 유용하군요.자유롭게 잠시 그렸다가 준비한 종이에 찍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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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오로라 같다고 신비롭대요.  저도 아늑한 물감이기 때문에 여러 장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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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인쇄한 종이를 잘 감아 주세요.어때요? 벌써 우주 여행을 하는 것 같지 않나요?조금 두꺼운 종이로 사각 틀만 물감을 묻혀 액자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종이 대신 천이과의 과인 무 등에 붙여도 흡착하기 쉽고 깨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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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의 동생들도 염료 꼴찌까지 놀고 종이에 찍어 대고 고한 참고 놀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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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계의 8개의 행성을 특징도 내용하면서 둥글게 잘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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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상자에 검은 도화지를 붙여 주었습니다.잘라둔 매직폼 목공풀로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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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라놓은 행성을 붙여줄게요.상자없이 검정색 도화지에 붙여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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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도 그려주시고 행성 이름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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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을 켜고 순서대로 행성을 켜주세요.어머니, 어릴 적 과학 시간을 잊지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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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김, 땅, 불, 나무, 흙, 천 하고 이름(명왕성은 2006년부터 명왕성이 퇴출되었습니다. 크기도 작고 꾸준한 궤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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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만들어 본 아폴로 11호지 모형도 태양계에 진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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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모형도 가져와서는 각 행성들 탐사 중이랍니다.태양과 가까운 행성은 매우 뜨겁고, 먼 행성은 매우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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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만들어 본 태양계입니다.지구에 푸른 바다를 만들지 못했다며 유감이었지만, 신비롭게 느껴지는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우주선, 외계인을 만들어 보다 즐겁게 태양계 여행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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